고요한 목사님이 제공하는 마태복음 6장 교재 올렸습니다

제 6과 예수님 사역의 시작과 제자들을 부르심 

본문: 마 4:12-25 

기억해야 할 말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4:19) 

 

마음을 열고: 10년, 혹은 20년 젊어진다면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십니까? 

 

말씀으로 깊이 

 세례 요한의 잡히심을 들은 예수님은 갈릴리 지방으로 내려와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시며 회개하라 말씀하십니다. 더불어 함께 사역할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그가 부르신 제자들은 세상적인 지식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갈릴리 해변에서 그물을 깁고 있던 어부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치유의 기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본문을 반복하여 읽으세요. 그리고 마음에 와 닿은 단어, 표현, 문장을 적어보세요.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신 시기는 언제이며, 그 장소는 어디입니까? (마 4:12-16) 

마태복음의 기자는 예수님 사역의 시작을 세례 요한이 잡힌 이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던 세례 요한이 잡힘으로서 그의 사역이 끝나고, 이제 사역의 주도권이 예수님에게로 넘어가게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돌아가셔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추가질문: 갈릴리로 돌아가신 예수님은 어디에서 사셨습니까?(13) 

예수님께서는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습니다. 스불론납달리 두 지방의 이름은 약속의 땅을 몫으로 받은 이스라엘의 두 족속의 이름입니다.(수 19:10-16, 32-39) 마태복음의 저자는 스불론과 납달리의이름을 언급하며, 예수님께서 지금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통치하셔야 할 땅에 와 계심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할 땅은 지금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갈릴리 지방은 이방 사람들의 통치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억압 착취, 가혹한 세금과 통제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던 지역입니다. 마태복음의 저자는 이사야 9:1-2말씀을 인용하여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고통받는 이방의 갈릴리 땅에 빛이 비취게 되었음을 말해줍니다.  

 

추가질문: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해줍니까? 

 

추가질문: 고통 받는 사람들의 빛이 되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선포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마 4:17)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의 내용은 세례 요한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말씀은 죄에서 구원하여 주고, 하나님의 임재를 증거하는 예수님의 사명을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선포는 곧 하나님 나라의 선포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특정한 지역의 개념보다는 하나님이 임금으로 다스리심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수님의 선포는 하나님이 임금으로 다스리심이 아주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말과 행위 가운데, 존재 가운데, 그리고 인격 가운데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십니다.(마 11:1-6) 이러한 의미에서 회개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듣고 그 말씀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질문: 나의 삶은 누가 다스리고 있습니까?  

 

추가질문: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말씀을 듣고, 순종) 

        

예수님이 처음으로 부르신 제자들은 누구입니까? (마 4:18-22)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제자들을 부르심으로써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십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부르신 제자들은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 였습니다.  

유대교에 있어서는 배울 사람이 스승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가 원하는 사람들을 전권적으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보시고 부르신 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신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와 부르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추가질문: 그들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베드로와 안드레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으며 생활하던 어부였습니다. 당시 어부들은 교육받지 못하고, 천대 받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천대받던 어부들에게 사람낚는 어부(19)가 되게 하시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초청하십니다.  

 

추가질문: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이들은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고민하는 모습 없이 예수님의 부름에 즉각적으로 응답합니다. 그들은 혈연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근거한 새로운 가족공동체의 성격을 따라 사는 모형이 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 그리고 구원을 경험하게 됩니다.